10월 28일 (토) 321호 15: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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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박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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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
잔존치조제 흡수가 심한 무치악에서 총의치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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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전공의, 전임의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치과보철학 전공)
일본오사카치과대학교 유치보철교합학강좌 부교수(비상근)
현)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장
현) 대한치과보철학회 평이사
현) 구강회복응용과학지(JDRAS) 편집위원장
초록내용
무치악 환자를 위한 총의치 수복 시 경험하는 여러 어려움은 시술 과정상의 부주의, 술자의 숙련도 부족과 같은 근본적인 원인 뿐 아니라
대다수 환자의 연령대가 노인인 까닭에 의치관리 능력부족, 미비한 교육 등 제반적인 여건의 결과이다.
더불어, 잔존치조제의 특성은 개인별 속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 지속적인 흡수의 과정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한 부적합의 증가는 이러한 합병증을 장기화되게 만든다.
본 연제는 다양한 합병증을 중심으로 시술 과정상, 술 후 관리 부분에서 임상가에게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을 정리하고 전체적인 무치악 환자의 치료 및 관리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또한, 총의치 제작 과정, 장착 후 조정, 장기간의 관리로 이루어지는 치료계획적인 부분에서 임상가가 숙련해야 할 술식과 개념들도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