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일) 324호 15: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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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윤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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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
좁은 골폭에서 임플란트 쉽게 하기 (feat. Bluediamond & Ari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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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치의학박사)
이화의료원 구강외과 인턴,레지던트 수련(구강외과전문의)
이화여대, 한림대 임상치의학 대학원 겸임교수
치과이식임플란트 학회 경인지부 지부장
T.O.P. 멤버
현 수원꿈을심는치과 원장
초록내용
개업의로서 임플란트를 진료함에 있어서 임상에서 술자가 만나는 많은 증례들 중 은근히 많은 어려움을 주는 증례가
치조골의 수평적 흡수나 denture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골폭이 좁아진 증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그동안 GBR, ridge splitting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었으나 장기간의 관찰을 통해
이식재의 흡수나 임플란트 주변의 골흡수를 보이는 증례 또한 많음을 부인 할 수 없다.
따라서 좁은 골폭에서 가장 장기적인 예후를 담보 할수 있는 것은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
즉, 보다 가는 임플란트의 사용이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으나 이 경우 임플란트의 fixture의 파절이나
임플란트와 abutment연결부위의 파절 빈도가 높아지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최근 가는 직경의 임플란트로써 파절에 대한 빈도를 현저히 낮추고 연결부위의 안정성을 높인
블루다이몬드 임플란트에 대해 증례와 문헌을 통해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골폭이 좁으면서 협설측 높이차이가 3-4mm 이상으로 큰경우 Ari 임플란트의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